Joy Fesi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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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노는 사람은 건강한사람
잘 노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이다. 좋은 축제는 잘놀수 있고 즐겁다. 그래서 축제에서 잘 놀 수 있다는 것은 그 사회가 건강하다는 것과 다름아니다. 그럼 어떻게 잘 놀 것인가? 그것은 축제라는 판, 즉 사람들이 모두 모이는 열려진 판에서 자신의 신명을 발휘하는 것이다. 폐쇄적인 공간에서의 놀이는 개인적일 수밖에 없으며 고인물처럼 썩기 쉽다. 그래서 끊임없이 열린판, 닫히지 않도록 유리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축제는 이러한 판을 만들어준다.
연희자,관객모두가 공연자
공연자와 관객이 격이 없이 어울린다. 공연자만의 판이 아닌 너스레와 덕담을 통하여 관객과 함께 판을 만들어간다. 공연자는 걸펑진 판을 위하여 정해진 각본없이 주변의 사람들에게 말을 던진다. 관객은 서슴없이 그 판에 뛰어들어 대사를 엮어간다. 그래서 관객은 이판의 주인공이다. 눈요기만 하고 구별하는 판이 아니다. 이러한 것을 거부하고 전통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고자 만들어진 축제가 탈춤페스티벌이다. 탈춤의 온전한 신명이 있고 새로운 세상에 염원으로 만들어진 판이다. 그래서 여기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가 그러한 살아있는 에너지를 가지고자 적극적으로 자신의 본연의 신명을 표출하여야 한다.
탈속에 숨은 진실을 드러내야 신명이 난다.
춤은 몸 동작이며 그것을 살아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탈은 위선을 던지고 자신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문화장치이다. 이러한 두 가지 요소가 합쳐 판을 만든다. 여기서는 모두가 주인이며 모두가 공연자이다. 탈춤은 자신만의 대사가 아닌 우리모두의 대사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신명을 끄집어 내어 판에 뛰어드는 것 함께 대사를 만들어가는 것 이것이 바로 탈춤을 즐기는 것이다. 따라서 탈춤축제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가 주인의식으로 모든 대상에 응대하여야 한다. 광대의 너스레에 서슴없이 대답을 해주고, 뒷풀이판에 모두가 함께 풍물장단에 맞추어 몸을 흔들어야 한다. 아이들은 아이들의 의식으로 어른들은 어른들의 의식으로 판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그 모습은 언제나 같은 장단 같은 환희의 율동이다.
주인의식이 건강한 판을 만든다.
탈과 모습은 다르지만 모두가 한 풍물장단에 춤을 추며 대동의 장을 만든다. 외국의 다양한 공연, 탈춤도 마찬가지이다. "세계도 하나 신명도 하나"라는 슬로건에서 보이듯 춤과 열정, 신명에는 인간, 아니 생명체는 하나이다. 탈춤축제에서 탈춤을 즐기는 법은 다시 말하지만 간단하다. 바로 판의 주인으로 당당하게 행세하는 것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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