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탈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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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
  • 일시 10월 04일 (목) 14:00 ~ 15:00
  • 장소 탈춤공연장
  • 주관 고성오광대보존회

행사상세설명

경상남도 고성지방에 전승되는 탈놀이다.
조선시대 정월 대보름 축제에 놀았으며 뒤에는 봄,가을, 놀이로 놀았다. 오광대는 다섯 광대, 즉 다섯명의 탈을 쓴 등장인물들이 연희하는 놀이라는 말이다. 다섯을 뜻하는 것으로 동양의 전통사상인 음양오행설에 연유하였다고 짐작된다.
이 탈춤은 음력정월보름에 행해진 것 등으로 미루어 사악한 것을 물리치고 경사스러움을 맞이하려는 의도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한국의 일반적인 탈놀이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줄거리를 일관되게 진행시키지 않고 각 과장별로 내용이 분화되어 있다. 특히 이 탈놀이는 오광대라는 명치에서 보이는 것처럼 각각의 다른내용이 다섯과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내용>
제1과장 문둥북춤 마당: 양반의 자손으로 조상들의 누적된 죄과의 업으로 불치의 문둥병에 걸려 출세하지 못하는 문둥이가 골수에 맺힌 비분과 통한을 춤으로 표현한다.
제2과장 오광대 마당 :다섯양반광대가 등장한다.
이들 양반을 말뚝이가 등장하여 양반의 신분과 그 본질을 꼬집어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어 양반이 말뚝이에 승복하는 과장이다, 조선 사회에 있어 양반들의 권세행사와 평민에 대한 천대, 멸시와 울분을 못 참아 탈을 쓰고, 양반들의 비인간적인 추악상을 들추어내는 과장이다.
제3과장 비비(영노) 마당 : 이 세상 무엇이든 다 잡아 먹는다는 인신수두의 비비라는 동물이 평민을 괴롭히는 양반을 위협, 조롱한다.
제4과장 승무 마당 : 입산 수도하던 승려의 파계상을 풍자한다.
제5과장 저밀주 과장 : 집을 나간 영감이 첩을 얻어 놀아나던 중 큰어미를 만난다. 첩이 아이를 낳게되고 그 아이를 큰 어미가 받아 얼루자 첩이 시기하여 뺏으려고 실갱이를 하다가 떨어뜨려 죽인다. 이것을 본 첩이 큰어 미를 때리자 큰어미도 죽는다. 상도꾼이 큰어미의 상여를 메고 나 간다. 축첩제도로 인한 가정비극을 풍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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